포장 뜯지도 않았는데 자기껀줄 알고 올라가서 안내려옵니다... 생각보다 더 크고 높아요 근데 솜이 완전 폭신폭신해서 올라갔을때 불안정하지 않아요!! 이전에 타사에서 조금 높은 방석을 샀는데 밀도가 높아 땡땡해서 자꾸 미끄러져 내려오니 애들이 잘 안쓰더라구요...ㅠㅠ 라찌방석은 정말 폭~~~신 하고 몸이 폭 파묻혀요 애들이 엄청 편해해요! 자리잡고 엎드려서 아무리 불러도 꿈쩍을 안하네요ㅋㅋㅋㅋ오늘부터 따로자게 되는거 아닌가 싶어 조금 서운합니다,,, 하지만 정말 너무 잘 산거같아요 이사하고 집 꾸미기 시작하면서 가장먼저 산게 이 방석이에요 예전부터 너무너무 사고싶었지만 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못샀는데 진짜 대만족입니당 최고에요 ,, 천년만년 쓰다가 떨어지면 또사고 또살래요...❣️